티웨이항공이 대구와 일산에서 열린 박람회 참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10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도 국적 항공사 중 단독으로 참가<사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티웨이항공의 20가지의 다양한 기내식 체험 행사와 주사위 게임 등 대구·경북지역민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도 같은 기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항공사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승무원 유니폼 체험존을 운영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했다.

또 항공사의 특성을 살려 소형 드론(drone)을 조종해 착륙 지점에 낙하시키면 경품을 증정하는 드론 날리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고 TV광고의 콘셉트인 ‘휴식’의 이유를 적어 응모한 분 중 추첨을 통해 일본사가 왕복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과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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