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45)이 오는 9월 새 앨범을 낸다.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이 9월 정규 14집을 발표하고 10월부터 단독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고 11일 밝혔다.

‘소주 한잔’, ‘또다시 사랑’ 등으로 사랑받은 임창정은 지난해 10월 두 번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로 음원차트에서 저력을 보였다.

현재 작업 중인 앨범에는 임창정표 발라드뿐 아니라 새로운 음악적 변신도 담길예정이다. 전국 투어가 마무리되면 해외 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