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조사 대상 시설은 국가 및 지자체 청사,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 등 업무시설, 유치원·초·중·고·대학교 등 교육시설, 숙박시설, 아파트, 10세대 이상 공동주택, 문화·집회시설, 공원 등으로 450여 개 시설이 해당된다. 조사 내용은 조사요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출입구, 접근로, 장애인 화장실, 엘리베이터, 장애인 전용주차장 등 각 시설의 의무설치 규정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 여부 및 적합성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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