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G7 ThinQ에 새로운 ‘증강현실(AR)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새로 추가되는 ‘AR 스티커’는 움직이는 캐릭터나 글씨 등 3차원으로 된 AR 스티커를 사진이나 영상에 삽입해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구글 자체 스마트폰인 ‘픽셀’을 제외하고 전 세계 스마트폰 중 LG G7 ThinQ에 최초로 탑재된다. 사진은 모델이 ‘AR 스티커’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