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최근 지천초등학교 주변에서 아동범죄예방 순찰활동 중 학교 앞 도로변에서 하교 스쿨버스를 놓쳐 방황하며 울고 있는 아동을 발견했다. 그는 아동의 부모와 연락했으나 ‘대구에서 일을 하는 중이라 바로 가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 아동이 혼자서 걸어가기에 집이 너무 멀어 위험하다고 판단한 그는 직접 아동을 본인의 차량으로 태워 귀가 조치했다.
칠곡/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이 씨는 최근 지천초등학교 주변에서 아동범죄예방 순찰활동 중 학교 앞 도로변에서 하교 스쿨버스를 놓쳐 방황하며 울고 있는 아동을 발견했다. 그는 아동의 부모와 연락했으나 ‘대구에서 일을 하는 중이라 바로 가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 아동이 혼자서 걸어가기에 집이 너무 멀어 위험하다고 판단한 그는 직접 아동을 본인의 차량으로 태워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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