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관문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2018 남북ㆍ북미 평화 정상회담 성공기원 독도사랑 콘서트’가 지난 4일부터 3일간 개최됐다. <사진>

전라북도 정읍시와 정읍시 여성민방대가 남북, 북미정상회담 성공과 함께 동북아 평화와 국제사회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울릉도에서 개최했다. 콘서트에서는 정읍시 여성민방위대가 준비해 온 우리의 소원은 통일, 독도는 우리 땅, 아름다운 강산, 만남, 서울의 찬가를 개사한 독도의 찬가 등 국내가요와 국악이 2시간 동안 선보였다. 울릉/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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