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교육지원청 김경일 교육장은 최근 63주년 현충일을 앞두고 울진군 전몰 군경미망인회(회장 서분점)를 찾아 고귀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몰군경미망인회 울진군지회는 현재 200여명의 회원들이 고인들의 숭고한 애국의 뜻을 이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나라 사랑의 숭고한 뜻을 이어온 전몰군경미망인회원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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