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경산을 방문해 정의당과 경산시의원 가선거구의 엄정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심상정 의원은 오후 2시 30분께부터 경산시장에서 30여분간 지원 유세를 펼쳤다.

엄정애 후보는 경북 유일의 정의당 소속 현역 시의원으로 2018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 활동 최우수상을 받았고 경산 버스노선 개편, 중·고등학교 의무급식 확대, 작은 도서관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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