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예천군 제2선거구 무소속 안희영 후보가 4일 오전 경북도청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통해 도청 신도시의 현안인 유치원 부족과 의료시설문제 해결, 여성·유아 안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득표활동을 벌였다. 안 후보는 이날 “회룡포~삼강주막~용궁순대 등을 잇는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등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지역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안동/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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