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는 6월의 ‘착한 나눔 봉사왕’으로 박종실(63·여·서부1동)씨를 선정해 표창했다. <사진>

경산시는 2016년 4월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가 없이 묵묵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격월로 봉사왕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박종실 씨는 19년 간 어르신 이동목욕 봉사와 도시락 배달, 시립박물관 전시실 및 체험학습 안내, 푸드마켓 운영 지원, 한 부모·조손 가정 등에 생필품 전달과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박씨는 경산자원봉사센터 등록 봉사단체인 무지개봉사단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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