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수영복 전문 판매 코너<사진>를 오픈했다. 수영복 전문브랜드인 ‘아레나’와 ‘엘르’ 등의 수영복은 물론 관련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장으로 여름휴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수영복 전문매장 오픈을 기념해 엘르에서 6일까지 비치웨어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3명에게 50% 할인을 진행하고, 커플세트 구매고객에게는 추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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