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태훈<사진> 달서구청장 후보는 3일 △일자리 창출 전담부서 신설 △청년정책 전담팀 구성 △청년 일자리 위원회 운영 △청년 해외 취업 지원 확대 △경력단절 여성 취업정보 제공 및 재교육 강화 △여성의 경제 참여 기회 제공 확대 등의 ‘일자리 창출 확산 지원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일자리는 복지이자 권리이며, 행복한 삶의 시작이기에 청년 일자리를 중심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등 일자리 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구민을 신나게 하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행정 곳곳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정책을 도입해 나감으로써, ‘대한민국일등도시 달서구’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60만 달서구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