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내일까지

대구백화점이 오는 5일까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전기로 움직이는 차세대 교통수단)’ 전시·판매 행사를 프라자점 1층 정문 광장에서 진행한다. <사진>

전기를 이용한 친환경 이동수단 제조 기업인 ‘그린모빌리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륜차, 삼륜차 등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직접 보고 구매 할 수 있다.

그린모빌리티의 전기 오토바이 트럭은 국내 최대 적재화물 전기 오토바이로서 1회 충전 시 5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45km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제품이다. 220V에서 5시간 충전으로 완충이 가능하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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