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사진>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는 31일 칠곡군을 호국과 평화, 자연과 힐링, 문화 예술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명품 관광도시’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백 후보는 “칠곡군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대구, 구미, 김천 등의 대도시와 인접해 ‘체험형 관광산업’이 발전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6년간 칠곡의 호국 역사와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린 체험형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다”고 전했다.

이어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체험관 등은 이미 완공된 상태며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호국문화체험관, 한미 우정의 공원, 수변레저공원 등의 각종 인프라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오는 2022년까지 칠곡군을 경북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칠곡/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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