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를 베고 벼를 심는 절기인 망종을 엿새 앞둔 지난 31일 전남 장성군 안평면 보리밭이 노랗게 물들고 있다. 장성군은 농가 소득을 높이고 색채마케팅 ‘옐로우시티’를 알리고자 황금찰보리 재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 장성군청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