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중앙회
경북 경영평가대회
우수상, 도량 새마을금고

▲ 지난 28일 열린 ‘경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본부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본부(본부장 이재설)는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경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대회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대회는 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지난해 기준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결과 우수금고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경영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은 구미 강동 새마을금고, 우수상에 도량 새마을금고, 개선도 평가 부문 우수상은 봉화군 새마을금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을 통해 경영투명성과 재무건전성을 튼튼히 해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중받는 금융협동조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계획 사업의 조기 달성 및 건전경영을 도모하고자 매년 열리며, 전년도 경영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금고에 대한 포상을 한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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