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울릉군이 대규모 무용수강생을 모집한다.

예술 감상을 통해 문화예술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키우는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은 ‘바다위의 춤추는 별’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울릉한마음회관 주관으로 울릉군 내 초(저학년 제외)·중·고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내용은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외국 민속무용 중 관심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이며 정원이 차면 조기에 종료된다. 접수는 울릉군 문화관광체육과 문화예술계(전화 054-790-6426번)로 하면 된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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