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남부초등학교는 최근 경북도 주최로 도청 다목적 공연장에서 열린 제18회 경북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생활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북 지역 총 18팀(유치부 9팀, 초등부 9팀)이 참가, 경연을 펼쳤다.

3, 4, 5학년 27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울진남부초등학교 합창단은 불의 이로움과 무서움의 양면성에 대한 소방동요 ‘천사와악마’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가창력, 율동구성, 표현력 등 전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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