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남성복 갤럭시(GALAXY) ㅂ매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할 공식 단복<사진>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갤럭시는 지난 2010년, 2014년에 이어 3번째 국가대표 단복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월드컵을 위해 ‘대표의 자부심으로 승리하라’는 뜻이 담긴 ‘프라이드 일레븐’ 슈트를 제작해 선보였다.

이태리 로로피아나 수입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며 구김이 적을 뿐 아니라 청량감이 뛰어나고, 좁은 간격의 핀 스트라이프와 컬러감이 남성의 세련미를 부각시킨다.

제품 가격은 119만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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