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오는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8 달서 자원봉사 창의체험대회’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는 이 대회는 동아리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해 결과물을 제출하면 시상하는 자원봉사활동 체험대회이다.

대회는 동아리 리더를 중심으로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다음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스스로 기획한 봉사활동 일감으로 현장에서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초·중·고·대학생 및 가족봉사단 등 22개 동아리에서 320명이 신청했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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