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야간에 사찰에 침입하여 불전함에 들어있는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A씨(64)를 검거해 구속했다. 피의자는 지난 4월 7일부터 5월6일까지 봉화, 안동, 충북 단양 소재 사찰에 마스크를 쓰고 침입하여 불전함에 들어 있는 현금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5회에 걸쳐 120여 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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