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3일 부경대학교와 지진 대응 시스템 구축과 지진학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경대는 대구 40곳에 초소형 지진가속도계측기(MEMS)를 추가 설치해 대구는 기존의 12곳을 포함해 MEMS는 52개로 늘어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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