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남미 등 여행기를 담은 책이 나와 화제다.

대구일보 김승근 기자 쓴 ‘비아헤 꼰띠(Viaje conti·사진)’라는 책으로 부부 나이 합산 100살을 앞둔 것을 기념하는 여행 저서이다.

‘비아헤 꼰띠’는 스페인어로 ‘당신과 함께 여행을’이라는 뜻이다.

이책은 여행을 좋아하는 남녀가 지난 2010년 각자 남미 여행을 왔다가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에서 만나 결혼까지 이르게 되고 언제가 첫 만남의 땅으로 한번 더 여행할 것을 한 약속한 내용을 실현한 것을 그리고 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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