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배기철<사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대구시당에서 개최된 ‘대구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 합동 공약발표회’에 참여해 대구 동구의 공약을 발표하고 지방선거 압승을 결의했다.
이날 배 예비후보는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잘사는 동구를 만드는데 모든 사활을 걸겠다”며 “동대구로에서 유통단지까지 관통대로 건설, 금호강 동촌 수변 신도시 워터프론트를 개발해 지역특화형 공감 수변 친수도시를 조성, 대구농업기술센터 이전 및 확장을 통해 농업기술센터 후적지를 대구의 대표 시민공간으로 조성 등을 공약했다”고 밝혔다.
또 “35년간 행정전문가로 일해 온 경험을 살려 동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면서 “동구의 재생사업은 정체된 동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