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농업기술센터(소장 임석원)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울릉중학교 등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학생 4-H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다육식물을 기르는 방법과 책상 위 작은 정원(Terrarium)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테라리움 만들기는 원예치료의 한 방법으로 다육식물을 유리병 안에 심고 조약돌, 천연이끼, 미니어처 등으로 꾸미는 활동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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