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교육은 배산임수의 조건, 현대생활에서 풍수지리가 왜 중요한가, ‘터와 가난한 터는 따로 있다’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풍수지리 지식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 교육은 총 33회 과정으로 처음으로 현장실습 과정을 추가하여 이론에만 치우쳐진 점을 보완했다. 실제 교육에서 기본이론을 배우고 현장을 찾아가 실습을 접목함으로써 수강생은 명당의 입지 조건을 보다 명확하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