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건강관리 신규 대상자 발굴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등 박차

[경산] 경산시가 보건복지부의 통합건강증진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

시는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를 테마로 건강한 생활터전 만들기, 심 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취약계층 건강관리, 담배연기 없는 도시 만들기 사업 등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와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방과 후 아동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방문 건강관리 신규 대상자 발굴 등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시민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건강서비스 제공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