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오는 22일까지 사찰 특별방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범 활동은 사찰 및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취약요인 진단과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관내 사찰은 청량사를 비롯해 6개의 전통사찰과 90여 개의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 등이며,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신자 대상 범죄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순찰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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