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개동 789가구 중
378가구 일반분양

▲ 789가구 중 378가구의 일반분양을 위해 18일 공개되는 ‘달서 센트럴 더샵’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달서 센트럴 더샵’이 18일 공개된다.

포스코건설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300-5번지 일대에 ‘성당보성아파트’를 재건축한 ‘달서 센트럴 더샵’을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날 공개되는 단지는 지하 2층, 자상 20층 10개동 총 789가구이며 이 중 59㎡ 192가구, 72㎡ 186가구 등 모두 37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달서 센트럴 더샵’은 기본적으로 원도심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밀집 주거지역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전통시장, 달서구청,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도 달서구청,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달서보건소 등 관공서도 생활권 내에 있고 두류공원, 학산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이 많은 것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10여개의 시내외 버스노선과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2호선 감삼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남대구IC,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순환도로 등 주요도로 접근성이 우수한 사통팔달의 교통을 자랑하며 광역철도가 예정돼 있는 KTX서대구역 등 대형 교통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인프라는 덕인초, 성당중, 새본리중, 대구외고, 대건고, 효성여고 등이 주변에 있으며 학원가와 본리도서관 등도 갖추고 있다.

달서구는 청약 조성대상지역에도 해당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라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청약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

오는 2020년 8월 입주예정인‘달서 센트럴 더샵’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감삼동 지하철 2호선 감삼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문의 053-555-0789.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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