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교육지원청은 최근 3층 영재교육실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1년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시작,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의 가치관 확립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의 실천으로 사랑이 넘치는 학교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5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 모금을 실시한 뒤 이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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