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상업지구 끼고
동화천 특급 조망 누려
인근엔 팔공산 ‘숲세권’

▲ 대광건영이 오는 18일 연경지구에서 선보이는 대광로제비앙 투시도 모습. /대광건영 제공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이 오는 18일 공개된다.

대광건영이 새롭게 선보이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라는 희소가치에 동화천 특급조망과 연경지구 내에서도 골든블록이라고 할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대지면적 3만4천822㎡에 지하2층, 지상14∼18층, 9개동으로 구성되며 소비자 선호하는 84㎡A 295가구, 84㎡B 89가구, 109㎡ 196가구 등 총 58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곳은 동화천 수변녹지와 함께 단지 내에도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해 쾌적한 공원 같은 아파트로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인근 팔공산의 골프장, 온천, 야영장 등 레저 및 여가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프리미엄을 확보한 점도 눈에 띈다.

이어 바로 앞에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홈플러스 칠곡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 칠곡권역과 이시아폴리스권역의 광역생활권으로 상업 및 쇼핑 시설도 배로 누릴 수 있어 생활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마련돼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 아파트로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북대구 IC와 함께 동화천로 확장, 향후 봉무∼연경 신설도로, 대구4차순환도로 개통 등 교통개발호재도 풍부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매우 우수하며 4Bay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돼 남다른 공간 프리미엄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한 팬트리와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 등 다양한 명품 설계로 준비하고 있다.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택지지구 아파트의 장점과 희소가치를 동시에 갖춘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비교 불가한 연경지구 최고자리에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며 “실수요 중심의 분양 시장에 가장 적합한 분양현장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광로제비앙’은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 세종신도시,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 등 전국 곳곳에서 프리미엄 단지설계와 혁신평면으로 성공적인 분양 열풍을 일으킨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다. 1600-1331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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