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는 최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7기 경상북도 도지사 예비후보들에게 울진군의 현안사업과 미래 전략사업들이 선거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당별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자유한국당 이철우, 바른미래당 권오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각각 방문해 울진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국책사업 유치와 군민들의 염원인 SOC 확충 등 19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공약 사항으로 선정해 줄 것을 제안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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