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5세 가입 가능
10년만기 갱신형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당뇨관리에 특화되고 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를 탑재한 당뇨보험 2종<사진>을 판매하고 있다. 무배당 MG 당뇨에 더 주는 건강공제(갱신형)는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고객이 가입대상으로 주계약에서 당뇨관련 주요질환으로 입원시 3일 초과 1일당 3만 원(120일 한도), 안과 수술시 수술 1회당 30만 원, 안과외 수술시 1회당 300만 원을 지급한다. 계약 갱신시 100만 원의 만기급여금을 지급해 갱신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또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당뇨병 진단(당화열색소 기준 6.5%이상)시 당뇨병 관리를 위해 매년 100만 원을 5년 동안 확정 지급하며, 주요 3대질환(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뿐만 아니라 당뇨합병증(질병실명, 족부절단, 신부전 등)을 종합 보장한다. 특히, 사망·주요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의 경우 당뇨병 진단후 지급사유 발생시 진단전 지급금액의 2배를 보장한다.

무배당 MG 건강하자 당뇨공제(유병자/갱신형)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주계약에서 사망을 보장하고 만기 생존시마다 주계약 가입금액의 10%(최대 300만 원)를 만기급여금으로 지급한다. 또 특약을 통해 3대 질환 및 당뇨관련 주요 합병증을 보장받는다.

두 상품 모두 30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갱신형은 최대 100세까지, 유병자/갱신형은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가입고객에게는 모바일 1대 1 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관리 및 진료예약을 할 수 있으며, 유병자의 경우 정기적으로 당뇨관리를 할 경우 다음해에 최대 5%까지 공제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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