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영양군 일월산과 입암면 및 청기면에서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체험행사는 제14회 영양산나물축제의 일환으로 봄이 주는 청정 자연의 선물인 ‘산나물’을 알고 체험하기 위해 타 지역 도시 주민 약 400여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이뤄졌다. 영양군은 체험행사를 위해 축제 초기부터 영양만의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진 산나물이 자라는 일월산 일대를 특별 관리해 오고 있다.

영양/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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