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승객알리미 장치도 설치해 승강장에 승객이 있을 경우 승객알람 표시가 자동으로 점등되어 야간에 무정차 통과 등으로 인한 교통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군관계자는 “총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한 태양광 LED 조명등을 통해 야간에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생과 노약자를 운전기사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승차거부 민원이나 안전사고 예방도 기대되며, 주민 호응도 등 운영 성과에 따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