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이 상대팀 선수를 피해 공을 크로스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0-0으로 맞선 후반 5분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11번째이자 리그 6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1-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4위를 확보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