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은 POSCO였다. POSCO의 시가총액을 제외한 시가총액은 3조9천114억원으로, 증가 폭은 0.84%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대호에이엘(116.6%)·체시스(31.09%)·이월드(23.39%)·대동공업(23.2%)·제일연마(21.6%), 코스닥시장에서 포스코엠텍(85.25%)·태양씨앤엘(29.75%)·유지인트(28.88%)·동신건설(25.13%)·유에스티(24.12%) 주가가 많이 올랐다. 대구·경북 투자자 거래량(9억9천만주)과 거래대금(7조5천842억원)은 각각 28.42%, 21.48% 증가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