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린대학교 출신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모교를 방문, 후배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

육군3사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인 김우람 소령의 인솔 하에 4학년 강현모, 고현성, 윤홍빈, 정석희, 3학년 김현종, 현선학 등 6명의 사관생도가 선린대를 찾아 후배들에게 진로와 경험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린대학교 국방기술계열(계열장 전경국 교수)은 최근 7년 동안 육군3사관학교 120여 명, 육군ㆍ해군ㆍ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 300여 명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변효철 총장은 “여러분은 우리대학의 귀감이다. 리더십을 갖춘 자랑스러운 선린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석희 생도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상관으로부터 인정받고, 부하들로부터 존경받는 최고의 장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