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학군 중심인데다
도시철도 더블역세권

▲ 아이에스 동서가 대구에서 첫선을 보이는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 투시도. /아이에스동서 제공

아이에스 동서는 오는 6월 중 대구에서 첫선을 보이는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초역세권에 2호선 범어역이 인접해 더블역세권에 속한다. 또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신천대로 등 사통팔달 교통중심지에다 동도초, 대구과학고, 경신고, 대구여고 등 명문학군의 중심인데다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호텔라온제나 등 쇼핑·문화의 최정점에 올라 있다는 평가다.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은 수성구 범어동 806-30 호텔라온제나 뒤편에 전용 70㎡, 71㎡, 72㎡, 84㎡, 102㎡에 모두 719가구 분양을 위한 모델하우스를 6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맞은편에 준비 중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대구에 첫 선을 보이고 대구의 최중심자리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서는 만큼, 43년 역사, 시공능력평가 28위의 기업력과 기술력을 다해 대구에 없던 프리미엄단지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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