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사진> 경북대학교병원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7차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감사로 선임돼 3년간 업무에 들어간다.

상급종합병원협의회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지정·발표한 제3기(2018∼2020년) 상급종합병원 42곳의 협의체다.

대구지역에선 경북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영남대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 등 5곳이 상급병원으로 지정돼 있다.

이 중 칠곡경북대병원은 올해 신규 신청한 전국 2차 종합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지정됐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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