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이달부터 일명 대포차량을 집중 단속해 강제인도 및 공매로 체납처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책임보험 가입내역과 법인 대표자 등 임원 거소 조사 등을 통해 체납 차량 소재 파악 후 발견 즉시 견인 조치, 공매로 강력한 체납 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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