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면 복지회관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19.25kw 규모로 연간 3만2천850kw의 전기를 생산, 매년 17t의 이산화탄소를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20년생 잣나무 93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로 연간 275만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울진군은 공공시설물의 옥상 또는 유휴공간에 총762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민간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주헌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