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100명 접수

해양수산부는 한국어촌어항협회와 함께 2∼20일 ‘어촌관광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5명의 인원을 구성해 모집 기간 내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으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은 25명씩 팀을 이루어 다대어촌체험마을, 구산어촌체험마을, 포내어촌체험마을, 무창포어촌체험마을에서 각각 1박 2일 동안 지내게 된다. 교통비와 일정 외 관광지 입장료를 제외한 1박 2일 동안의 어촌숙박, 체험, 식사 등 여행경비 일체가 지원된다. 체험활동이 끝난 후에는 SNS에 어촌여행 후기를 각 1회 이상 소개해야 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는 추가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