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사진>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경북 교육계 초·중등 원로 교육자 100여명이 이날 이경희 교육감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이 후보 지지 성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홍광중 전 경상북도교육위원회 위원장, 조춘식 전 경북교육연구원장, 안기환 전 경상북도교육청 초등과장, 권도현 전 고령교육장, 권대란 전 의성교육장 등 원로 100여명이다.

지지성명에 동참한 원로들은 “교육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 된다”면서 “미래는 변화와 혁신의 지도자, 상황에 부응하는 유연성을 지닌 미래형 지도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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