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칸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된 ‘공작’은 11일 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그린다.
/연합뉴스
25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칸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된 ‘공작’은 11일 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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