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사암연합회(회장 적천사 주지 정광 스님)는 지난 24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2018 봉축 점등식’을 가졌다. 청도읍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점등식은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봉축 주제로 삼아 삼귀의, 반야심경, 발원문, 정근, 탑돌이,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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