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한병홍)는 23일 기존 2곳이던 주거복지센터를 5곳으로 확대 개편한다.

LH에 따르면 대구서부권 주거복지센터(달성군 화원읍)와 경북동부권 주거복지센터(포항)가 지난 19일과 20일에 각각 개소식을 가진데 이어 오는 25일에는 경북북부권 주거복지센터가 안동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에 따라 기존의 대구동부권, 경북서부권(구미)에 이어올해 3곳이 추가 개소 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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