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중식봉사나눔회 포항시지부(지부장 김기성) 집행부 13명은 지난 17일 이칠구 경북도의원(죽도·중앙·두호·환여동)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김기성 지부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이 많고 뚝심과 열정,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이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칠구 후보는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신 나눔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포항의 발전에 신명을 다하겠으며 회원들 나눔과 봉사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등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철화기자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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