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누리봉사단은 회원들이 직접 모은 후원금으로 매년 장애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진 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노후 가스 및 전기시설 교체, 도배·장판 교체, 조명시설 교체, 가내 청소 등의 주거 공간 개선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그린누리봉사단 관계자는 “그린누리봉사단이 지역의 장애인을 위해 헌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