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포항시의원 바선거구(장량동)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 김무웅(59·사진) 예비후보는 최근 포항시와 장량동 발전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30여년간 포항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누구보다 포항시와 장량동의 현안을 꿰뚫고 있다는 점을 앞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그는 “장량동은 인구 7만5천명에 달하는 포항에서 가장 큰 신도시인 만큼 문화, 교육, 스포츠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장량동 건설에 공직생활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모두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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